Oygg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폐기되는 난각(달걀 껍질)과 통영에서 받아온 패각(굴 껍질)을 사용하여 만든 시리즈입니다.
위켄드랩의 작업 공간 옆에는 젤라토를 만드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특이하게 우유가 아닌 달걀을 베이스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주 10판의 달걀이 소비되고, 그만큼의 껍데기가 버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달걀 껍데기를 구성하는 게 CaCO3라는 것을 바탕으로 같은 구성 성분을 갖고 있는, 패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달걀 껍데기와 패각을 이용하여 이번 Oygg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모든 제품의 색상, 패턴이 다르고 각기 다르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난각은 주황빛, 패각은 은은한 회청 빛을 띠고 있어서, 이를 활용해 질감을 내면 모든 피스가 각기 다른 모양과 색을 지니게 됩니다.
This series is made using eggshells discarded from an ice cream shop and shells from Tongyeong, Korea. There is an ice cream shop that makes gelato next to The Weeknd Lab’s workspace. They make ice cream based on eggs, not milk. In the process, 300 eggs are consumed every week and many shells are thrown away. Since then, based on the fact that CaCO3 is what mostly constitutes an eggshell, we got interested in oyster shells, which have the same composition- and decided to plan this Oygg series using eggshells and oyster shells. Because it is handmade, all products have different colors and patterns. The eggshell has a pink/orange color and the shell has a subtle grayish blue color, so if you use these to create texture, each piece will have a different shape an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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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ND Lab